검색결과
  • 초중고생 신체장애자 77만명으로 추정|서울대 정형외과 교수 팀 표본조사

    우리나라 초·중·고교학생 중 0.81%인 77만8천명이 지체부자유아이고 이중 4분의1이 조금 넘는 학생(20만7백 여명 25.8%)이 통학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있는 중등도 이상인

    중앙일보

    1981.01.31 00:00

  • 「시한부 생명」모녀 맡겠다-강화의 처녀가장 김정애양 나서

    시한부 생명의 어머니와 의지할 곳 없는 외딸(중앙일보12월15일자 6면 보도)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았다. 지난 23일 패혈증 수술을 마치고 딸 기현양(14)과 함께 신당동

    중앙일보

    1980.12.29 00:00

  • (105)골암은 연골·조혈 기관 등서 발병

    골암(골암)은 신체안의 연골·골·신경 및 조혈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발생 부위에 따라 암의 종류가 다양하며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된다. 양성 암의 경우 운동장애나 통증이 없고

    중앙일보

    1980.11.10 00:00

  • 박지숙 무릎 패상

    한국여자농구의 대들보인 박지숙(21·태평양화학)이 부산전지훈련중 무릎뼈를 크게 다쳐 전치3주의 진단을 받고 집에서 쉬고있다. 특히 제8회 「아시아」여자종구선수권대회(9월13∼21일

    중앙일보

    1980.08.01 00:00

  • 미대통령 후보들 건강양호

    최근 미국의「메디컬·월드·뉴스」지는 한창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대통령 선거후보들의 건강명세서를 발표했다. 이 건강명세서에 따르면 각 후보들은 같은 나이 또래의 사람들보다는

    중앙일보

    1980.02.23 00:00

  • 김계원·박선호·박흥주 검찰신문

    3면에서 계속 ▲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 -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 ▲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

    중앙일보

    1979.12.11 00:00

  • 서민 울리는 악덕운수회사|사고로 중상 입히고 치료비 안줘 병원서 인질 될판

    저는 대전에 사는 여공입니다. 지난8월5일 밤11시30분즘 직장인 풍한방직(대전시대흥동) 앞길을 건너다 「택시」 에 치여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고 시신경외과에 입원하고 있읍니다.

    중앙일보

    1979.11.23 00:00

  • "마지막 날"…분향 늘어

    고 박정희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전국의 분향인파는 1일까지 1천3백28만7천명(내무부집계)에 이른다. 1일 하룻 동안의 분향자수는 3백82만8천명. ○…박대통령 국장을 하루 앞둔

    중앙일보

    1979.11.02 00:00

  • 17연패 끝에 첫 승리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대표「팀」과의 2차전 경기에서 변경자 권인숙의 활약으로「에가미」(강상) 「오꾸시마」(오도) 가 이끄는 일본 여자대표「팀」

    중앙일보

    1979.09.10 00:00

  • 우물속 바위에 갇혀 53시간|전남 광산군 대촌면 설여기씨 사투끝에 지상으로

    공동농우물을 치러 6m깊이의 우물바닥에 내려갔던 청년이 우물벽이 무너져 바위틈에 발이 끼인채 3일간의 사투끝에 53시간만에 중장비까지 동원한 구민들에 의해 구출됐다. 전남 광산군

    중앙일보

    1979.08.30 00:00

  • 오석재 선수 갈림길에

    「제2의 김재박」으로 불리면서 한국축구 내일의 명 「센터·포워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던 오석재 선수(22· 건국대· 키185cm)가 도중하차의 기로에 서있다. 작년에 이어 지

    중앙일보

    1979.07.18 00:00

  • "피아노도 잘 쳐요"―세계농구 출전 캐나다의 스위니

    『월광소나타 어때요. 베토벤은 제가 제일 좋아해요.』 농구코트가 아닌 피아노 앞에 앉은 흑인 실비어·스위니양의 웃음 띤 말이다. 코트에서 달릴 땐 마치 『검은 표범』을 방불케 하듯

    중앙일보

    1979.05.09 00:00

  • 「우간다」의 반란

    「우간다」는 그 국명보다는 집권자의 이름인 「이디·아민」으로 더 유명하다. 신장1백90㎝, 체중1백30㎏, 왕년의 「우간다」육군 「헤비」급 「복싱·챔피언」. 훈장이 고드름처럼 매달

    중앙일보

    1979.03.03 00:00

  • 옥중연인에 바친 「순정18년」

    무기수를 기다리며 18년이란 긴세월을 보냈다. 그동안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나더니 이젠 점점 깊어만 간다. 그이를 생각하며 흘리던 눈물이 말라붙지 않는 것이 야속하기만 하다. 『언제

    중앙일보

    1978.04.29 00:00

  • 한숨도 얼어붙는 시베리아-귀순 이홍보씨가 폭로한 죽음의 강제노역장

    『영하45도의 시베리아 강제노역장에서 죽어 가는 동료를 보며 자유를 찾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단8월 사선을 넘어 귀순한 전 북괴 개성시 여객사무소 자동차 정비공 이홍보씨(4

    중앙일보

    1976.11.11 00:00

  • 인공발목관절 수술성공|경희대 정형외과 동양서 처음으로

    「류머티스」를 앓아 영 못쓰게 된 발목관절을 인공관절로 갈아 끼우는 수술이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양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21일 경희대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영룡(49)·안진환 박

    중앙일보

    1976.10.21 00:00

  • 「인공관절」본 궤도에 4년간 200명이 새 삶

    하지에서 가장 어러운 발목관절의 인공관절 대치술이 처음으로 성공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인공관절시대의 막이 올랐다. 72년 5월 김영롱박사가 인공고관절 수술에 첫 성공을 거둔 이래 7

    중앙일보

    1976.10.21 00:00

  • 「냉각2년」청산…한일협력 재정립|제8차 정기각료회의 결산

    1년9개월간 미뤄졌던 한·일 각료회의가 열려 7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양국 각료가 무릎을 맞댔다. 그러나 관계정상화의 상징적 의미와 아울러 향후 경제협력의 큰 방향을 결정했다는 점

    중앙일보

    1975.09.16 00:00

  • 농구하다가 무릎 다쳐 통증이 심해

    【문】22세의 남자대학생입니다. 작년 3월 농구를 하던 중 다리가 삐끗하면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처음에는 무릎관절에서 열이 나더니 그 후 계속 통증이 납니다. 특히 다리를

    중앙일보

    1975.04.10 00:00

  • 피해자가 확인해 잡은 뺑소니운전사|가해자 말만믿고 석방

    행인을 치어 중장을 입힌뒤 차에싣고 다니다 길거리에 버리고 달아난 뺑소니용의운전사를 피해자가 차번호까지 지목,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에 나선 경찰은 방증이없다면서 용의운전사를 풀어

    중앙일보

    1974.05.11 00:00

  • 무릎 관절 대치 수술 국내서 첫 성공|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이덕용 박사 시술

    최근 세계 의료계의 주된 관심사인 무릎 관절 대치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의대 정형외과 이덕용 박사에 의해 성공됨으로써 무릎 관절 환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중앙일보

    1974.02.01 00:00

  • (2)축구 신우성

    신장 1m75㎝. 체중68㎏. 19세. 딱 벌어진 양어깨. 축구선수로는 흠잡을 데 없는 체격이다. 거기에다 성큼성큼 달리는 부드럽고 탄력적인 강약의 동물적인 움직임. 축구를 위해

    중앙일보

    1974.01.16 00:00

  • (407)우방 참전부대(8)

    한국전을 지원한 우방참전국 중 「유럽」지역에서는 영국을 필두로 「네덜란드」·「프랑스」·「그리스」·백이의·「룩셈부르크」등 6개국이 군대를 파견, 한국전을 지원했다. 백이의는 7백명의

    중앙일보

    1972.12.18 00:00

  • 침술 마취로 맹장 수술

    침술 마취에 의한 맹장 복개 수술이 8일 경희 의료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리에 시술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수술은 지난 9월9일 경희대 한의학과 유근철 교수 (48)가 4년간

    중앙일보

    1972.11.09 00:00